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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ing Engineers Association

KBS 방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송기술인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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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존경하는 협회원 여러분!

제19대 KBS방송기술인협회장 변철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먼저 지난 2년간 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제18대 김준성 협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 인류를 “코로나 사피엔스”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도 새로운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날 것이니,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할 일류를 의미합니다.
비대면이 일상이 되고 온라인 초연결 시대를 살아가는 방송기술인들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에 와있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던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은 공공의료시스템의 부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료방송과 OTT 서비스들이 난무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무료보편 서비스인 공영방송이 얼마나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공영방송 KBS는 미디어라는 망망대해를 항해하고 있지만 그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은 언제나 시청자여야 합니다. 만약 나침반이 권력자나 이윤추구만을 향해있다면 우리는 길을 잃고 헤메거나 성난 민심의 파도에 침몰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KBS 방송기술인은 지상파 방송의 안정적인 송출과 난시청 해소를 위한 TVR, 소출력 중계기의 운영을 통해 연간 수신료 수입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작기술과 시스템 구축, 콘텐츠 도달률을 높이기 위한 뉴미디어 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방송 엔지니어가 KBS의 중심이고, KBS의 희망입니다.

19대 협회에 안으로는 방송기술인의 위상 강화와 만성적인 현업인력 부족의 해소, 밖으로는 뉴미디어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생존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를 위해 19대 협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인공지능, 5G, IP 네트워크 관련 기술교육과 세미나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레거시 미디어에 안주하지 않고 독보적인 플랫폼을 창출하는데 기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방송기술 현안에 대해 간담회와 토론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협회원들의 총의를 모아 해법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셋째, 중간광고 금지 등 비대칭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디지털 뉴딜에서도 외면받는 지상파 방송의 중요성을 국민들께 알리고,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올바른 방송정책을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기술인 여러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우리 1300! 방송기술 협회원의 힘을 모아 가슴벅찬 미래를 꿈꾸고, 함께 이루어내는 기적을 만들어냅시다. 힘을 모아주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협회원과 내빈 여러분! 제19대 방송기술인협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19대 KBS방송기술인협회장 변 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