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Broadcasting Engineers Association

KBS 방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송기술인협회입니다.

Home 협회소개 인사말

인사말

존경하는 KBS방송기술 협회원 여러분!

제17대 KBS방송기술인 협회장 박종석 입니다.

조직개편이라는 큰 풍랑이 휩쓸고 간 지난 초여름 어느 날,
제17대 방송기술인협회장으로 취임한 바로 그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하루하루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처음의 뛰는 가슴과 설레임은 아직도 생생한데,
그 마음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문득문득 스스로에게 묻곤 하는 요즘입니다.

우리 KBS, 우리 방송기술인. 서로가 공감하는 웃음, 희망, 보람을 나눈 것이 언제인지 돌아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위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는 현재를 위기라 쓰고 있지만, 미래라는 페이지에는 희열과 벅참이라는
단어를 쓰고야 말 것이고, 다시금 우리는 그것을 현재라고 읽을 것입니다. 캄캄한 동굴 속을 벗어나는 방법이
한 줄기 빛을 향해 가는 것이듯이 이제 우리는 희망을 찾을 것입니다. 희망이 없다면 찾을 것입니다. 만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제17대 방송기술인협회가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KBS에는 아직도 1,200여명의 자랑스러운
방송기술인들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든든한 동기 여러분, 그 누구보다도 능력 있는 후배님들,
이 모두가 우리 KBS의 희망입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협회 집행부는 우리 협회가 방송기술의 희망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협회원 여러분 앞에 드렸던 약속을 매일 새롭게 되새기겠습니다.

첫째. 방송기술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단기적인 처방이 아닌 장기적인 시각으로 방송기술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 협회원들의 뜻과 의견을 모아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우리의 우수한 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마침내 큰 산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열린 마음으로 듣고, 할 말은 하겠습니다.
협회의 가장 큰 동력은 바로 협회원들의 생각입니다. 저는 협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가가서 묻고,
의견을 모으겠습니다. 그리고 협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셋째. 방송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협회는 ‘내’가 있는 협회입니다. 내 작은 목소리를 큰 울림으로 소중히 여겨주는 협회,
나로 시작해 또 다른 나와 소통하여 우리가 되는 협회, 그렇게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먼 훗날, 후배들의 웃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방송기술인 여러분!
많은 것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은 반드시 하겠습니다.
늘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모든 협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7대 KBS방송기술인협회장 박 종 석 올림